오랫동안 알**기 비*에 고생하면서
많은걸 해봤지만 잠시뿐이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발작적인 기침에 콧물,목의 통*을 20년 정도 달고 살았다고 할까여.
면*력이 낮아지면서 보통 사람들보다 일반 감기도 자주 걸리구...
그래서 약을 어려서부터 달고 살았어요.
약이란게 꾸준히 써봐야 효*를 본다지만
사람마음이란게 당장 변화가 느껴지지 못한다면
꾸준히 하는게 힘들잖아요.
확실한 변화는 없어도 몬가 편해진다는 느낌이 와야하는데 그런걸 잘 못느꼈어요.
생비환을 먹기전에는
알**기 비*에 뿌리는 약 '나**프레이'와
콧속 건조와 소독을 위해 해수로 만들어졌다는 '피**머'를 사용했어요.
정말 심할때는 대학병원 가서 여러 검사와 먹는 약 등의 처방도 받았었구요.
근데 그런것들은 완치가 아니라 잠시 약으로 반응을 멈추게 할뿐이라
당장 하루만 안써도 처음으로 돌아간다고 할까
거기다 가격은 가격대로 비싸고요.
'나**프레이'는 콧속의 점*을 자극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오래 사용하면 점*이 얇아지면서 상해
코피를 자주 흘리게 하지만 사용하지 안흐면 당장
재채기와 콧물 때문에 생활이 어렵거든요.
나**프레이를 2~3일에 한번 쓰고 대신 약효는 없지만 소독등을 위해
;피*머;를 매일 사용했어요.
더 좋아지지는 않았지만 악화는 안되는 그런 방식으로 있었는데
생비환을 먹으면서 조금씩 달라졌어요.
2~3일 사용하면서 콧속의 건조함이 조금 덜한거 같더라구요.
콧속간지럼 같은게 조금 덜한듯한 기분에
한번 꾸준히 먹어봐야겠다 싶었어요.
일주일...열흘..한달..이렇게 복용하고 나니 확실히 좋아지고 있다는 걸 심감하고 있어요.
나**프레이 안뿌리고 견딜수 있는 기간이 점점 늘어나더라구요.
두달째인 지금은 나**프레이를 안뿌리고 견딜수 있는 상태에요.
환절기라 알**기 비* 환자들에겐 고통스런 기간인데
저는 많이 좋아져서 참을수 있어요.
가끔 너무 콧속이 건조해서 간질간질한 느낌이 오래가면
가끔'피**머'를 콧속에 뿌립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거든요.
이번에 생비환이 떨어져서 두개를 주문했어요.
혼자 먹으니 3~4달은 충분할듯해요.
아직도 가끔 발작적인 기침과 콧물,콧속 간지러움이 나타나긴 하지만
지금 주문한 생비환으로 이것도 다 떨쳐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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