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처음 받자마자 반씩 나누어 먹어보라는 말씀에 반을 데워서 마셨습니다. 좀 열이나는 것 같고 확실히 식*은 없어지더군요.  이틀동안은 반씩 먹은 후 3일째 부터 한봉씩 먹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의도적으로 음식을 적게 섭취하려고 노력했더니 1kg이 빠지더군요. 그런데 이상한 점은 식욕은 억제할 정도였는데 너무 배가 고픈거에요. 그리고 의자에서 앉았다 일어날때 마다 어지러운 현상(눈앞이 잠시 깜깜해지는)이 계속되네요.

아마도 이 약때문이려니 싶어요. 그래서 배고픔이 가실정도로 식사를 좀 늘렸어요.

출산 후 살이 다 빠졌었는데 아기가 두돌이 가까워지면서 마구 살이 붙기시작하더라구요. 예전허리 돌아오자마자 마구 늘어나는 체중때문에 텐허브골드 먹기로 결심했어요. 이쁘게 살찌면 되는데 허리에 집중적으로 쌓이는 지방질땜에 내 자신이 너무 싫어지더라구요.

지금은 나온 배가 쏙들어갔구요, 아직 잡히는 살을 위해 복부운동 쉬엄쉬엄 하고 있어요.

하루에 한번은 산책을 하구있구요.

갑자기 빠지면 요요현상이 있을까 싶어서 욕심안부리기로 했어요. 어차피 한달동안 4kg 목표로 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