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우려내어 먹고 나서 다시 먹는 방법을 봤더니..제가 틀렸네요..ㅋ

이상하게 물맛에 신맛만 나더라..ㅋㅋ

저는 오미자 받고 바로..물끓여서 조금 식힌후에 오미자 몇알을 헹궈서 담궜거든요..

얼마 지나지 않아 물색깔을 보니 너무 옅어서.. 마셔도 되는건가..;; 긴가민가 해서 마셨는데..

아주 시더라구요..ㅋ 그래서 꿀을 조금 타서 마셨더니..

얼마 우려내지도 않았는데 맛이 아주 진하네요...;특히 신맛...;;

양도 많고..피로에 좋다길레.. 꾸준히 달여서 마시려구요..

색이 참 이뻐요^^ 다음엔 제대로 우려내서 마셔봐야겠어요..

그럼 더 맛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