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속이 더부륵하고 소*도 잘 안되고 조금만 과식을 해도 속이 쓰려서

소*제와 위*약을 항상 가지고 다녔습니다.

만*이라 유독 심하게 고생할때만 병원에 가고, 가끔 한약도 지어먹고...

그때그때 좋다는 것만 한두번 먹어보고..딱히 나아지는 것도 못느끼면서 그냥 지냈어요.

회사동료가 삽주뿌리, 산약, 산사육을 다려먹은 사람이 엄청 효*봤다고 하길래

인터넷검색하다가 백장생을 알게됐어요.

익숙한 약재도 있었지만, 처음 보는 약재들도 엄청 많고... 신기하더라구요.

필요한 것들만 장바구니에 담다가 어떻게 먹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얼만큼 먹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고객센터로 전화하니까 그냥 한번에 해결되는걸

혼자 인터넷검색하면서 1개 담았다가 2개로 고쳤다가, 부직포를 넣었다가 뺐다가...한시간동안 끙끙거렸네요.

저에게 딱 맞는 속생차를 추천받았구요, 집에서 끓여먹을 생각에 걱정했는데

저같은 사람을 위해서 약재를 다려놓은 액상차가 있어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아, 저는 추가로 창출150g , 번행초300g 을 더 넣어서 맞춤으로 받았어요.

속이 많이 예민해서 평소에도 약을 먹으면 속은 가라앉지만 쓰리다는 느낌이 있었고

예전에 한의원에서 몸에 습이 많아서 순환이 잘 되지않아 붓기도 하는거라고 했었거든요.

상담할때 얘기하니까 창출과 번행초를 추천해주셔서 같이 넣었어요.

1일날 저녁부터 먹었으니까..먹은지 일주일이 넘어가는데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상담원분께서는 제가 평소에 먹는 소*제나 위*약같이 생각하면 안되고

그냥 몸에 좋은 식품이라 생각하라고 했지만, 벌써 몸에서 속생차를 잘 흡*하고 있다는게 너무 느껴지던데요.

일단 식사하고 나서 더부룩했던 속이 많이 편해졌어요.

그렇다고 싹 없어진건 아니구요, 훨씬 덜 하다고 해야겠네요.

속쓰리는게 겁나서 커피도 참았다가 마셨는데, 속쓰림은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

큰 기대를 안했는데 저에게는 너무 잘맞아서..놀라기도 하면서도 더 기대가 되네요.

만*이였던 질*이 깨끗하게 뿌리뽑히게 되었으면 좋겠다..바램이 커졌어요.

아침,저녁으로 시간지켜서 먹는게 좋을텐데  자꾸 까먹어서 점심, 잠자기전 늦은밤에 먹게되네요.

그래도 하루에 2봉은 지키고 있으니 괜찮겠죠? 알람을 맞춰놓던지 해야지..

후기를 남길줄 알았으면 사진이라도 찍어서 올려보는건데.. 제가 이렇게 후기까지 쓰게될줄을 몰랐네요.

백장생 처음 거래해봤는데 믿음이 가는것 같아요.

앞으로 종종 들어와볼께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