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에 할아버지께서 결명자를 끊여서 차로 드시던게 기억이 나네요..

요새 눈이 침침한거 같아서 결명자가 눈에 좋다는말 들은거 같아

주문해서 저녁에 끊여서 먹기 시작했네요

양 조절을 조금 잘해야 할듯 해요

조금 많이 결명자를 넣었는지 물 색갈이 너무 진해요

물 타서 먹으니 결명자 향도 나고

우리 애들은 설탕타서 주니 잘 마시네요

회식이 많은 남편도 끊여서 주니..

잘 마시고...( 해독작용) 에 좋다고도 하셔서 꼭.. 꼭.. 챙겨 먹이고 있습니다

지금 2봉지 구입했는데

금방 다 먹을듯 싶기도 하고 옆집 언니한테도 인심 쓰는척

조금 덜어 주었네요

덤으로 주신 장미차 잘 마실께요

내심 국화차 주시길 바랬거든요 ㅋㅋ

이제 백장생을 알고서부터

국산차로 거듭날렵니다 ㅎㅎ